저희 언니는 79학번이예요
87년 외국에 나가서 26년동안 유럽에서 살고 있지요
국제 NGO활동가로 활동을 하면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의 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희생과 봉사의 시간을 보내며 전세계 100여개국을 종횡무진하며 NGO활동을 펼친 철의 여인입니다
몇년에 한번씩 어쩌다 한국에 와서 가족과 함께 노래방에라도 가게되면 항상 "솔아솔아 푸르른솔아"를 부르던 우리언니
결혼도 하지않고 잦은 해외출장으로 한쪽귀의 청력을 잃고 허리디스크가 터져 걷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진통제로 버티면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국가의 인권을 위해 뛰어다니며 활동한 언니가 25년간의 국제 NGO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과 그들의 실상, 그리고 고국의 젊음 청춘들에게 세계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책을 내고 알리기 위해 한국에 와 잠시 머무르고 있습니다
7080세대의 언니가 알고 있는 노래는 대힉가요제에서 불리었던 노래밖에 모르지요
청춘을 바쳐 인류의 그늘진 곳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 살아온 언니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꼭 채택되어 31일 출국을 앞둔 언니와 함꼐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 라는 제목의 책은 이 세상의 짓밟히고 있는 인권을 지키기위해 싸우고 있는 언니가 청춘들에게 세상의 또 다른 모습을 전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
대학가요제 포에버 공연티켓 신청합니다
신청곡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안치환) 듣고 싶어요
대학가요제 forever 꼭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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