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사단)의 감성사전..
김부길
2002.12.21
조회 38
오늘은 어느덧 예전 어릴적 어머니께서 해주신 동태찌게가
생각이 납니다. 밖 논두렁에서 친구들과 축구차기를 하고
뛰어 놀던 그시절. 공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이쪽으로가다 저쪽으로가다 그러나 그시절 그 축구놀이가 왜그렇게도 좋았던지... 저쪽에서 부르시는 어머니의 목소리 "야! 밥먹어라!"하시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욱 귓가를 맴돌게 합니다 날씨가 춥고 눈이오면 더 좋을..세수하고 방에 앉아있노라면 "동태찌게"냄새가 왜 그리도 좋았던지 오늘은 작년에 작고하신 어머니의 따스한 목소리와 동태찌게가 그렇게 생각이 납니다
그시절 잘살진 못했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노나먹는 그런정겨운 모습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모습이 그리워 진다하는...이것이 바로 한해를 또 보내는 나이를 먹는다는 그런 신호가 아닐런지..
유영재님 오늘은 따끈한 구수한 동태찌게가 어떨런지요? 그리구
유영재님 달력을 신청합니다 여분이 남으시면 한개 부탁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부인 오예환과 이쁜딸 현경이와 같이 듣고싶습니다. "조동진의 행복한사람"그리고 유영재사단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시구 동태찌게 드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