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했어요...
최윤정
2002.12.23
조회 41
영재님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이사를 했어요.
제나이 서른.
부모님곁에서 쫓겨(?)났어요.^^
엄마가 아버지가 계신 전남 영암으로 이사하실예정이어서 저랑 동생은 화정이라는 곳으로 먼저 이사를 했답니다
새로운 공간에 새로운 세간살이를 들여놓으니 기분이 좋기도 하련만 우울하더군요.
오늘아침 동생과 출근준비하고 나오면서도 남의 집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꼭 연줄끊긴 연의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이겨울 더 추울 것 같아요.
부모님도 없이 동생과 단둘이 보낼테니까요...
엄마생각하면 더 우울하기만한데, 행복한 노래 한 곡 들려주세요.

체리필터--- 낭만고양이

오늘 아침부터 입속에서 맴맴 도네요.
저 잘 할 수 있겠죠?
맘에도 없는 독립이었지만 엄마 없이도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
저처럼 혼자 외로이 새해를 맞이할 독신자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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