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없이 12月이 빨리갑니다.
이 삼 원
2002.12.23
조회 52
옥체 잘보존하고 계십니까?
생음악 전성시대 22탄 공개방송,라디오로 들으며 토요일 저녁을
맞았고,계속되는 연말행사 속한테는 미안했지만,그래도 자리가
주어진이상,같이 부대끼며 이야기나누고,진도나갈수밖에....
당연히 밤이길어지고,다행이도 무계획의 휴일이라 좀쉴수있었고,
지금은 컨디션 최상입니다.(각설하고)
토요일 집안 조카 결혼이있어 평촌의 큰형님과 누님가족이 대표로 참석하고 오늘 어머니 모시고 돌아왔습니다.오실때 출가한 4남매 먹을 김치를 올해도 직접담그시어 가져오셨습니다.
김치.배추.가래떡...그리고 인근의 처가의 장모님이 보내주신 감과 술좋아하는 사위 속다지라고,호박다린물 pet병 여러병에 보내오셨군요.(장모님 속다지고 많이 마시겠습니다.그립군요.주방창고의 포도주 단지와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않고 골때리지않는 장모님의 동동주)
어머니는 막내인 우리집엔 마지막에 오십니다.아이들은 보고싶어하시지만,큰아들 집부터 차례로 주무시고,오늘(날짜가 바뀌었네요)저녁밥 시골서 가져온 김치 쭉쭉찢어서 먹었습니다.멸치젖을 넣어 담근 김치인데 우리고향 면소재에서 왕년에 날리던 김치맛이었습니다.추수가 끝나고 곡물 수매(매상)때,어르신들의 막걸리 안주로 항상 어머니가 담그신 김치가 최고 인기였거든요.동네 행사때마다 바쁘게 움직이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버지 그립습니다.편히쉬고계신 그곳 별일없으시지요.....
김우호pd,박동숙作家,그리고 유영재님,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열어주십시요,우리 "유가속"가족분들도 마지막남은 12月 의미롭게 보냅시다.22탄때 모처럼뵌분들 엄청반가웠습니다.영숙 아주머니
또,글길게 적는다고 뭐라하실꺼죠,그래도 할수없네요.
--- 신청곡:내일로 가는 우리들 (함현숙)
내일로 가는 마차 (이재승,이승재?:불확실)
구리=뱀다리(蛇足)->캐롤 릴레이 들으며 2001年 X-Mas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1年이.....세월 더럽게 빨리갑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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