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잔뜩 흐린 날씨가 아무래도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으로 설레이게 하네요.
지난 주 화요일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곳에 처음 들러 사연을 올렸는데 채택되지 않아 조금 섭섭했었거든요.
남편을 깜짝 놀라게 해 주고 싶었던 계획이 무너져서 말이예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담당자님의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예쁜 탁상용 달력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보내주시다니.....
제가 이곳에 와보니 많은 애청자들이 달력을 부탁하던데. 정말 감사드려요. 더욱 더 이 방송을 아끼고 사랑하고픈 마음이 막 샘솟는 것있죠.
제 주위의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는 중이예요.
이제 방학을 하게 되어 시간 여유가 있으니 더욱 즐겨 들을 수 있게 되어 참 기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교사들의 방학에 대한 뭇사람들의 잘못된 편견을 알려 드리고 싶네요.
우리 교사들 방학동안 그냥 펑펑 놀지 않아요.
영어 연수, 상담 연수, 컴퓨터 연수 , 재미있는 수업을 위한 방법 연구 등 등 수없이 많은 연수를 받느라 바쁘답니다.
물론 방학기간 내내 쉬지 않는 것은 아니구요.
쉬는 기간은 재충전의 시간이라 말할 수 있죠.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해야지만 활력있고 실력 있는 선생님으로 교단에 설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왁작지껄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교실에서 하루만 지내 보신다면 방학이 왜 필요한지 아시게 될거예요.
물론 저희들보다 힘들게 일하시는 분 많다는 것은 알아요. 그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교사들이 방학동안 편안히 놀고 월급 받는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속상해서.
아무튼 유가속 가족 여러분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조용필 오빠를 무지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거든요.
오늘 음악 편성에 조용필씨 곡도 한곡 들어 있으면하네요.
그럼 이만 .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