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김경애
2002.12.23
조회 24
안녕하세요? 영재님. 망원동에 사는 연주 엄마, 김경애입니다.

지난주엔 나라의 큰일인, 대선이 있었지요...

그 대선 전날, 큰딸 연주가 어느 송년 모임에 갔다가 제게 만남이란 큰 선물을 안겨 주었습니다.

연주가 어렸을때 이웃집에서,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3년이라는 시간동안...

특별히 돈독했던 지은이 엄마, 이미경씨의 소식을 집으로 가져 왔거든요...

정말 많이도 보고 싶었던 이웃집 친구였는데 많이 기뻤습니다.

아직은 각자의 일이 있어서 시간이 맞질 않아 만나지 못했지만, 목소리로는 만났답니다.

2002년 12월, 얼마 남지 않은 달이지만, 그래도 쓸쓸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영재님, 같이 좋아해주실꺼죠??


신청곡 : 노사연의 "만남".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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