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얼하게 추운날.
순이
2002.12.26
조회 45
귓볼까지 얼얼한 추위에...난..기절할뻔 했답니다.ㅎㅎㅎ
봉사회에서 작은 송년회모임 가는길이였거든요.
무방비 상태로 집을 나셨던게 잘못이였지만.흑흑
봉사를 가는 날이면..늘 걷던 길이라..코드깃만 세우고
걸어갔지요.아주 태연하게 안 추운척하구선..말에요.
걸음은 점점 빨라지고..바람은 뼈속으로 파고 들구..
귀바퀴가 떨어져나가는 아픔이란..
아구... 말로 설명할수가 없었어요.
처음먹어보는 추어탕이 메뉴였지만...그래도 돌아오는길에는요.
속도 든든하니 춥지두 않구..여유롭게 웃으면서 왔어요.
(이건 비밀인데요..실은 스타킹하나 더 사서 신고온거.말해두 될려나...ㅎㅎ)
듣고 싶은곡이 지금흐르고 있네요...김종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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