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음악22날/택시 기사님도..
영 미리내(잠실)
20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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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음악 전성시대 22탄! 행복한 마침표를 찍고 돌아오다. 동네 토끼 삼총사와(조 희숙,영숙) 예쁜여우 순선이 지하철 타구 돌아오면서도 22탄의 여흥이 남아 룰루랄라 후기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종합운동장에서 다시 택시를 잡아타고 오는길 그 속에서도 줌마들의 수다는 끝날 줄 모르고 시끄런 수다속에서도 어디선가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싶어 귀 귀울이니 택시안에서도 "유영재의 가요속으로'가 흐르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아저씨도 이 프로 즐겨 들으세요?" 물었더니 "지는 이프로가 단골인데유, 저녁 스케치 하구유." 옆에 있던 친구가 영재님께 직접 싸인받은 달력속의 秋남 영재씨를 보여 주며 " 이분이 유영재씨여유" ...... "맨날 목소리로만 만나다가 직접 보니 반갑네, 잘 생겼구만, 이 사람 장가갔수?......." 이날 우리는 또 한 동지를 만난 반가움에 정신없이 얘기하다 보니 몇 정거정이나 더 갔다는 거 아닙니까? 오늘도 그 택시 기사님! 성도 이름도 모르지만, 4시면 어김없이 영재님을 찾아오실겁니다. 영재님! 그 택시 기사님을 위하여 한 곡 부탁해요. 무슨 노래 좋아 하시는지 그것까지는 여쭙지 못했어요. 영재님,작가님이 알아서 부탁해요. " 고향이 부산 해운대인택시 기사님! 그날 줌마들의 수다 ,이쁘게 봐 주세요. 아저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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