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저녁노을이 붉게 퍼져있군요.
파란하늘의 추운겨울을 하루종일 장식하고 있던 장막을 거두고
붉은 물결의 퍼짐으로 어둠을 시작하는 창밖을 바라보았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돌이켜 생각하니 아쉽기만 하네요.
1년동안 유가속과 많은 시간들을 함께 했습니다.
생음악전성시대,산행,가끔선물로 주시는 콘서트, 연극들로
많은 감성을 충분히 느꼈고 요즘에는 감성사전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듯 한줄 한줄을 미소지으며 읽어내리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유가속 가족모든분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저녁노을과 함께....
노래들려주세요/조관우/사랑했으므로
조용필/기다리는 아픔
추가열/나같은건 없는건가요.
저녁노을
배현희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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