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사람과의소통을꿈꾸며...
십이월이가
2002.12.28
조회 80
감사인사 드릴려고 놀러옵니다..
어제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방에서 보내주신 선물요..
넘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어쨌든 선물을 받는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에궁..저는 드릴것이 없네요..
그저 받는것만으로..
오늘도 음악선물 기다리겠습니다.

안개자욱하게 내려앉은 인사동 길모퉁이에서
만나는 한사람..한사람..
희망품고
아픔품고
살아가는 구구절절한 사람들의 사연들
그네들의 얼굴에서 잠깐 훔쳐봅니다.
올한해 얼마남지 않은 날들을 떠올리며
타인에 대한 나의생각들을 정리해봅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얼굴로 그들과 소통하지 않았는지..
반성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날들 따뜻한 얼굴로 그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
어둠이 줄지어 늘어서고
사람들도 기웃기웃 어둠과 소통하며
하루를 접는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하루..그렇게 소통하며..집으로 향해야겠습니다.
.......
신청곡은
양희은.....그리운 친구에게
이병우.....눈이와요
장필순.....그녀에 관한 짧은 이야기
...........불혹,미혹,매혹(6집앨범에서)
김광석.....먼지가되어
중에서 한곡 부탁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남겨진 2002년의 하루하루...잘 마무리하시고요..
송년인사와 함께 새해 인사 먼저 드리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십일월에 왔던 휘인이가 십이월에 다시 인사드리며..
이휘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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