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에서 처음으로 유영재님을 만나게 되는군요.
형님들(정확히 말하자면 제 신랑의 누님 두분 )이 유영재님의 열렬팬이시라 많은 얘기 들었습니다. 또한 형님들을 무지 좋아하는 저로선 덩달아 열렬팬이 되려구요^^
내일은 편씨 집안의 장녀인 의 24주년결혼기념일입니다.
96년 처음 큰형님에게 인사를 드리며 당황했던 그 순간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군요.
제 신랑에게 '아가, 우리 아가'하시며 먹거리를 챙기시는데..
에잉~ 누나와 15년이라는 나이차도 그렇고, 혹시.. 괜히 혼자 오해했던 적도 있어요^^
늘 그렇게 형님은 친정이라면, 무뚝뚝을 가장한 뒤로 혼자 속 끓이며 아파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99년 형님의 갑작스런 쓰러짐으로 우리집은 큰 시련을 맞았었죠.그때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루프스'라는 병을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형님..그리고
묵묵히 형님을 지켜주시는 우빈이고모부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부디_. 두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우리집 장손 우빈이의 아들에게까지 사랑 듬뿍 주세요.
스물네번째 맞는 결혼기념일..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 12. 29. 태안에서 우빈엄마
유영재님의 열렬팬인 형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 드리며..(2002.12.30 방송부탁)
우빈엄마
20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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