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얼펄~~ 눈이 쌓였어요!
백행숙
2002.12.31
조회 91


먼저 유가속 가족분들,,,새해에는 복 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정 바랍니다..

남편이 1층에 쓰레기를 내려다놓고,,,올라와서는 눈이 쌓였다고 알려주네요...
창밖을 보니...차위에도,,,먼산의 가지에도 하얗게 하얗게 쌓였어요...
추측하건대,,,11시 넘짓서부터 눈이 내렸나봅니다.
12월의 마지막날 출근하시는 분들,,,,길이 꽁꽁 얼어 고생하시겠지만,,,,처음으로 서울땅에서 쌓인 눈을 보게 되니....
잠이 오질 않아서 몇자 남깁니다.

해와 달이 바뀌어도,,,시간은 순리대로 잘 지나가고,,,
마냥 서글퍼지네요...
항상 막바지에 접어들면 이런 생각들은 당연시되지만,,,,
올해는 정말 남다른 한해를 보냈습니다.
주부로서 호화롭게 누린것들이 너무도 많아서-때로는 감당하지도 못한 것들도 많고,,,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조차 강행군을 했었더랬어요..,,,

이런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갖게 해준 유가속에 한마디..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싸.랑.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사랑하겠습니다...
저무는 한해에 용서하지 못한 것들,,,,넉넉한 맘으로 용서하고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풍요를 지녔으면 합니다...
잠을 안자면 한살을 더 먹지 않으려나,,,,
잠이 청해지진 않지만,,,,,
모두 잠든 후에...세상이 고요한 새벽녘에,,,적고 물러갑니다.

신청곡: 한혜진의 사랑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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