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 뒤돌아 봅니다.
이루어 놓은 것 없이 시간만 흘렀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내가 원하여서도 아닌데
마음이 허전해 옵니다.
나 하나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이들이
웃음과 슬픔을 가졌을까..??
한 해를 보내며 조용히 눈 감아 봅니다.
나 보다도 부족한 사람들이 세상엔 많은데
이 삶이 고달퍼 난 얼마나 고통이었나..?
물어봅니다.자신에게...
우리집앞을 지나는 허리 꼬부라진 할머니
지체를 가지고 있는 자식하나 때문에
신문지며 박스를 모아 생활하고.
그 할머니를 드릴려고 모아놓은
신문다발을 문 밖에 내어놓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공평한것이 한개도 없다고
다음해엔 좀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돌아보았으면.....하는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조금이라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참 그리운 이에게 아름다운 음악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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