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빙에선...
정은희
2003.01.02
조회 53
그러니까
20년이 더 지난 봄에서 여름사이
슈바빙이란 음악다실을 기웃거릴즈음.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음악다실을 즐겨 찾곤 했습니다.
더듬더듬 겨우 자리를 잡아 앉곤 했던
어둑침침한 음악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음악실에 들어서기 무섭게
틀어주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계절이 바뀔때까지
아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식상해질때까지
주문없이 들었던
전주곡이 경쾌한 그때 그노래가
지난 시간의 아련한 추억과 함께
기억 저편을 자극합니다.
들을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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