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운데 잘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영재님!
날이 추우니 별별일이 다 있네요!
엊그제 아침엔 엄마집에 보일러가 않된다고 연락이 왔지뭐예요!
엄마 혼자사신지도 두달!
주말마다 찾아뵙는다 해 놓고도 제 일이 있음 그러질 못했어요!
그날도 그랬죠!
시동생이 왔길래 점심이라도 챙겨주느라 시간이 더뎠죠!
집에 들어선 순간, 싸늘한 방안공기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보일러, 수도라인이 다 얼었지 뭐예요!
때마침 휴일이라 영업점도 없지뭐예요!
늦은시간에야 따뜻함을 느낄수가 있었죠!
엄마께선 시동생 밥해주러 가라고 집에 가라 떠미시는거 있죠!
그래서 전 그 따스함을 만끽하기도 전에 다시 와야만했죠!
근데 왜 그렇게 화가나는지...
주름진 얼굴에 미소를 지으시면 '괜찮으니 가봐~!'라 하시는 엄마!
매년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빙판길에서 넘어지시는 엄마!
올핸 무사히 넘겼음 하는 바램입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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