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현실이덩가??
백행숙
2003.01.08
조회 107
먼 훗날까지 우리의 사랑 변함없기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의 사진을 보고 그대가 보내준 글을 읽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사랑 변함없기를.....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수화기를 들면 언제나 따뜻한 목소리로 다독거려 주는 그대 그대가 좋아하는 건 뭐든 나도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 변하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연애할 땐 저하늘의 별도 따준다던 남자가,,,결혼하더니... 그 환상은 다 깨지고,,,현실을 직시해야 하다니...서글픈새벽, 저녁무렵 퇴근해서 들어온 남편과 도란도란 얘기나누던 끝에 티격태격했어요... 본래 농담을 즐겨하는 남편이지만,,,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음이 이 새벽을 더 외롭게 만드네요.. 지나고 보면 별게 아니겠지만요.. 일방적인 나의 화살에 미안하단 말은 들었지만,,, 그러고는 밥먹고,,,티비보다 잠들어 버리는 남편이 미.워.요.. 전 화가 나면 밥도 안먹고 묵비권행세를 하죠... (변호사 선임은 비용문제로 인해 안하구요..ㅋㅋㅋㅋ) 부부쌈은 칼로 물베기라던데,,,그리 오래 가진 않을꺼예요.. 그냥 답답해서 넉두리 늘어놓았으니 이해해 주시구요,, <화>를 풀어야 <인생>도 풀린다구요,,, 그럼 얼렁 풀도록 해봐야죠.... 신청곡:심수봉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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