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저랑 저의 와이프는 유리상자의 노래를 무지 좋아하는 팬임을 알려드리며...ㅋㅋㅋ
내일은 저의 와이프, 두아이의 엄마인
서형주님의 생신이랍니다. 이름을 불러본지가 꽤 오래전인거 같아
조금은 낯설지만 이렇게 불러봅니다.
결혼하고 7번째 맞는 생일인데 지금까지 제대로 축하를 해 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었는데 올해는 방송으로 나마
축하한다고, 그동안 두아이 그것도 아들 채훈이, 도훈이
키운다고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서형주님"
"그 동안 나로인해 맘 고생 많이 했는데 앞으로는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남편, 두 아이의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
"33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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