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성화씨
오늘은 더 없이 좋은 가을 날씨입니다.
매일 좋은 방송 듣고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제게 있어서 오늘은 특별한 날이기에
사연 신청합니다.
18년 전 오늘은 제 아내 한현옥과 결혼한
제 결혼기념일이랍니다.
그동안 아이낳고 키우고 제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이 시간을 빌어서
사랑한다고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보 사랑해"~~
되돌아 보면 흐린날도 없지 않았지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웃음만 가득한 나날이기를 위해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광주 비엔날레,지리산으로 2박3일
체험학습 떠나는 공록이 잘 다녀오라고
방송을 통해서 전해 주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아내가 좋아하는
-김세화 "단 한 사람"
-석미경"물안개" 이고
채널 고정하고 아내와 방송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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