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들은 그립다.
그것이 고통스럽고 기억하기조차 싫었던 것이라도
세월의 옷을 겹겹이 입어 가다보면
언제부터인가 고통마저 그리운 추억의 자리에 남게 된다.
=강대철의 [세상의 그리운 것들]에서
지나간 것들은 그립다고 했습니다.
설령 고통스러운 기억이라 할지라도.
그런가 봅니다.
이런 겨울이면 자꾸만 뒤돌아봐 지네요.
그리 웃음지을 수 없는 기억이긴 해도
그런 기억 하나를 붙잡은 날에는 입가에 잔잔한 그 무언가가 남겨집니다.
웃음인지,쓸쓸쓸함인지 모를 그 뭔가가 말입니다.
감성사전 읽고 싶습니다.
제게 행운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일오비의 텅빈거리에서
윤도현의 사랑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