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노래..^^*
박광은
2013.10.26
조회 72



우리딸아이는 취직하여 서울에서 우아하게 멋부리고 직장다니고
저는 귀촌하여 강화도에서 우아하게 멋부리고 살고있습니다. ㅎ

이사첫날 딸아이와 식탁에앉아 cbs93.90을 틀어놓고 우아한
식사를하는데
오미희의 <행복한동행>에서 김윤아의<야상곡>이 흘렀지요~
딸아이는 행복한 콧소리를내며 어? 내가 제일좋아하는노래~하며
흥얼~흥얼~따라부르는데 얼마나 행복한지......
아시나요 승화님..그 기분..
그 이후로 한번도 그 노래를들어본적이 없으니~
9390을 밤12시까지 듣는데...ㅠㅠ

이제..

각자 자기자리에서 열심히들 살아가는 우리딸을포함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내용은 잘 모르지만 리듬만으로 충분히 좋은
<김윤아>의 <야상곡>을 조용히 듣고싶네요..
부탁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