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한복민
2003.01.13
조회 51
하루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엄마!엄마!"
다급하게 부르는 아들녀석
저 개구장이가 무슨일을 벌였나 하는 불안감예감이
들어서 "왜?"하고 물었더니
"엄마 손에 가시가 들어간것같아서
손톱을 잘랐는데도 가시가 없어 "
"근데 손톱이 너무 아파 약발라줘"
오 마이갓!
손톱을 얼마나 짤랏는지 보는순간 소름이끼치면서
웃음도 함께 "으그 바보야~ 그렇다고 그렇게 잘라놓으면
어떻게~"
손톱위에 빨간살이 보이고 피도 나고
약을 바르고 반창고로 잘 발라주니 아들녀석
"엄마 고맙습니다!"하며 엉덩이를 뒤미는데
참으로 미워할수없는 녀석이예요.
대야미에서

혜은이-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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