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둘째딸아이를 예쁘게 낳아 주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새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수술을 해서 더 미안하고
고맙게 느껴 지더군요.
내년이면 십년이 되어가네요.
아내를 맞이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민지가 말입니다.
어렵고 힘든 생활이였지만
아끼고 절약하며 검소하게 살림을
잘 이끌어온 아내가
참 저에겐 과분한 사람입니다.
시부모님의 병으로도 그랬고 저의 사업 때문에도
그리고 건강이 좋지 않아서도
많은 고생을 했는데 이젠 활짝 웃으며
지금처럼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별다른
걱정만 없으면 아무 문제 없을것 같다며
모두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지금은 몸조리 하느라 친정에 가 있는데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집에오면 꼭
고맙다고 사랑 한다고 전할 예정 입니다.
고맙기도 하고 얼마 떨어져 있지도 않았지만
그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마음이 따듯한
겨울인것 같습니다
*사실은 아내의 유일한 노래곡목인데
요즘도 나오더군요...
제목: 분홍 립스틱.. ...
고마울때 그리울때.....
조철웅
20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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