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남편에게 용기얻는 기회가 되길..........
최미선
2003.01.14
조회 41
안녕하세요.
사표를 내고 싶다는 남편의 힘겨운 어제 저녁식사중의 말에 가슴이 미어와 오늘 하루종일 끙끙앓고 고민하다, 무심코 채널을 돌리다 제 적신 가슴을 쓰다듬어주는 음악이 나오길래 인터넷을 켜고 이렇게 음악회를 신청합니다.
부대이전으로 6개월전부터 아침일찍 출근하고 퇴근은 자정이 다 돼야 돌아올정도로 바쁜생활에..............
저번주부터 새벽 5시에 진지로 출근하고 퇴근도 10시가 넘어야 할수 있는대다 직업이 군인이라 명절에도 군무지 이탈금지로 시골의 부모님을 찾아 뵙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든남편이 요즘 많이 지쳐있는것 같습니다.
몇달만에 얻은 외박도 다음주로 연기하고 새벽 일찍 출근하는 남편이 안쓰럽고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외박을 낼 계획이라 또 다시 변동이 있지 않는이상 음악회에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즐거운 휴식과 마음의 위안을 받을수 있는 음악회이길 빌면서 음악회 초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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