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정명길
2003.01.16
조회 80
얼음장 아래로 돌돌돌 흐르는 물소리....
싸늘한 공기를 몰고오는 겨울 찬바람소리....
땅 아래에서 아직은 잠자고 있는 새싹들에 코고는 소리...
과거를 내버리고 미래를 향해가는 기차소리.....
손님이 올건가? 까악까악 까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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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만 앙상한 커다란 나무에 까치집이 아래위로 두채...
사이좋은 이웃처럼 정겹습니다...

차창 밖으로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겨울에 풍경 하나하나
방심하지않고 기억속에 차곡치곡 넣어둡니다...

지친 마음을 정화해주는 소재들이니까요...저에겐...
목요일 이내요.......
신청곡 있어요...김수철 ........나도야 간다.
김장훈....사노라면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수고하시구요.....건강하세요..송정동에서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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