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모레가 편입 시험인데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어 다녀왔습니다.
풋루스, 엄마 에델베코와 아들 렌 레코멕이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화려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들이 펼쳐지는 시카고에서 조용하고 약간은 답답한 기운이 감도는 본모트라는 작은 시골마을로 이사를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보는 뮤지컬이였지만 젊은 사람들의 화려한 노래와 춤 그리고 생생한 몸짓들은 제 마음을 빼앗기기에 충분했답니다.
렌레코멕이 좋아하게된 목사님의 딸 에니엘은 구속하고 짜여진 틀 처럼 죄여오는듯한 아버지의 관심이 버겁게 느껴지면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갈망했었고 자유를 얻고 싶어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몰랐던 처음 냉랭함과 달리 사랑이 무르익으면서 그들을 둘러싼 문제들도 서서히 풀려나가기 시작하는데요. 두렵고 힘들다고 문제를 덥어두면 희망이 없다는거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주어지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마음이 힘들어도 꿈과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한다는 거죠 용기를 내면 시이 도와주신다고 아이들은 노래합니다.
현실은 그대로 이지만 마음을 바꾸면 용기를 내면 절대 포기 하지않는다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 겁니다.
좋은 결과를 이룰수 있었던건 결국 가족의 사랑이고 연인의 사랑이 용기를 낼 힘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가사처럼 우리들의 파라다이스는 다른곳에 있는게 아니고 사랑하는 연인의 눈속과 내 곁에 있는 가족들의 눈과 제 마음속에 있다는걸 다시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욕심을 내어도 될까요-" 그리스로마신화"
큰아이가 초3학년 되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집에만 있답니다. 저는 작은 동네 의원에 근무를 하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6살난 동생도 잘 돌봐주고 일하는 엄마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됩니다. 이녀석이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텔레비젼에서 매주 두번 하는 만화로 하는 "그리스로마신화"도 늘 빼놓지 않고 기다렸다 보는데 기회 주시면 아이에게 더할 수 없는 좋은 선물이 될겁니다. 용기를 내면 신도 도와주신다는데 ^^ 더 열심히 애청하겠습니다. 내일은 동네 약수터가 있는 뒷산엘 가겠다며 자는 녀석에게 좋은 일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아들이 좋아하는 점점-브라운아이즈- 요즘 아들이 가사 외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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