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신랑이 초등학교 동창들과 강원도 속초 1박2일 야유회를 갔지요 경인지역 남여 한 20여명 남짓, 지금 신랑나이대가 58세에서 60살정도, 그시절에는 다 힘들었기에 더 정겨움이 남아 있는거 같아요,사실 주부들보다 남자들은 가족아닌 친구들이나 모임에서 어디를 간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정말 열심히 잘 살아온 울 신랑 처음 외출인만큼 추억가득 안고 오길 바랍니다 아마 차에서 듣고 있을텐데요 오늘은 꼭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
신청곡 조용필 꿈
추가열노래, 제목이 생각안나니까 아무거나,
김종찬씨 노래 내 삶에 어깨가 ,,,,
신유씨 , 제목이 회상 ,
그리고 사랑하는 딸 사위 결혼 1주년 축하한다고 읽어주세요
이성용 정유현 결혼1주년 축하한다,~!!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엄마 양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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