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버지는
착한 아버지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아버지도 아니고
자상한 아버지도 아니고
오랫동안 같이 있어 주는 아버지라네요
15살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신 어떤 이의 얘기입니다
얼마나 공감이 되든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겐 가장 늦게 이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일 거예요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청춘남녀들이 이별후 후회하는 부동의 1위는
'술먹고 전화하기'라지요
애정이 식은 사람에겐 전화번호 빨리 삭제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일지도요 ㅎ
이명수의
힐링토크, 새로운 출발
<마음詩처방> 중에서
사랑할 수 있을때 / 바비 킴
영원속에서 /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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