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바로 오늘..
문채란
2013.10.31
조회 75
안녕하세요? 조용하지만 꾸준히 박가속을 응원하고 있는 팬입니다^^
오늘 하늘은 이렇게 맑고 청명한데 작년 10월의 마지막 날은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죠..어찌 기억하냐구요? 바로 저에게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날이니까요
'그대만을 위한 노래'
정말 승화님의 특별한 선물을 받았던 저에겐 잊을 수 없는 날이였습니다
가을하면 왠지 모를 가슴 아픈 아련함으로 우울해 하던 저였는데 이젠 이 소중한
추억으로 싱긋 웃게 된답니다.
승화님이 만들어 주신 저 만의 노래는 그 날 이후 저의 주제곡이 되어 핸드폰 벨소
리는 물론 기타로 흥얼거리며 저만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려 봅니다
박가속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그리고 따뜻한 겨울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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