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을 위한 노래"를 위해~~~
박경영
2013.10.30
조회 110
샬롬~ 승화님,
승화님의 "그대만을 위한 노래"가 이 가을 너무 쓸쓸합니다~
10달이 넘도록 아무도 오지않는 쓸쓸한 장,
저 역시 예순넘는 세월에 너무 간과 했나봅니다.
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오지않는, 아무도 부르지 않는
'그대만을 위한 노래'

승화님, 공혜량님, 안나영 작가님~
♡<그대만을 위한 노래>♪~
이 멋지고 아름답고, 가슴뭉클하고 운치있는 장을...
이 이름을 그냥 그냥 흐르는 세월 속에 묻어만 둬서는 안되겠지예~
지금 부터라도 부활의 피가 '승화'님의 생음악처럼 부드럽게 적당하게
생동감 있게 월광(月光)의 물처럼 계속~계속~ 흐르도록
이 '예닮'도 "그대만을 위한 노래"의 겸허한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 가을이 끝나기 전 저도 준비하여 탑재하리다.
'그대만을 위한 노래'가 허허하지않토록
가을의 가슴 가슴들 휑하지 않토록...

*신청곡 : 옛 시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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