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 이곳에 오늘 신청곡으로 김종환님의 '백년의 약속'을 신청했는데.. 그노래가 갑자기 나와서 놀랬습니다. 설마 오늘 나오고 내일은 안나오지는... 그런데 제이름이 그냥 나와버리더군요 *^^* 좋기는 했는데 오늘 전화 데이트때 임신한 아내에게 들려 주고 싶던 곡이라 오늘은 다른 곡으로 신청할께요.
아직은 제가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 아내가 임신을 하고도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답니다. 다음달이면 산달인데... 힘들어하면서도 뱃속의 아이나 저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아내를 보면 가끔씩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임신했다는 소식에도 꽃한송이 선물하지 못했고 지난 아내생일과 결혼1주년 기념일에도 아무런 선물도 못해 주었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파요. 오늘 요즘 몸이 안좋던 제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네요. 아내에게 전화를 해줬더니 목소리가 않좋아요. 영재님이 아내에게 좋은 선물하나 주시겠어요? 음악선물이라도 부탁합니다.
오늘 전화데이트때 신청하고 싶은곡은 벅의 '맨발의청춘'입니다.
노래가사처럼 언젠가는 정말 아내와 가족에게 이세상을 전부 안겨주고 싶은마음이네요. 그럼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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