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깊어 가는 가을입니다.
몇칠전에 언니들 서재경.영희.경자.은자 네자매가
가을을 만끽하러 양평으로 가을 다녀왔어요.
레일바이크도 타고.두물머리도 둘러보고.
혼자서 외롭게 느끼던 가을은 어디가고,마냥 어린아이가 되어
노랗게 붉게 물들어 가는 예쁜 가을 온 몸으로 느끼고
왔답니다.
너무나 예쁘게 변하고 있는 가을에 예쁜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승화님을 가을여행 못가셨죠?ㅠㅠ
꼭 멀리 떠나지 않으셔도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는
들꽃이랑 붉게 노랗게 옷갈아입는 풍경속에 가을을 느껴보시는
여유로운 가을 맞이하세요~~

노래 신청합니다
1)이문세-붉은 노을
2)주원-내가 만일
3)노사연-만남
4)신형원-개똥벌래
승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