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걸려온 전화로 요며칠 마음이 불편하다.
몇해전 한 장애인 단체로부터 어려운 시기이니 얼마의 후원금을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고 후원금을 보내줬다.
잊고 있었는데 작년에 또 전화가 와서 지금이 아니라도 되니 사
정이 될때 보내달라는 것이었다.보내야지 하면서 형편이 좋지않
아서 미루고 있었느데, 며칠전 전화에 왜 보내지 않았느냐 지로
용지를 잃어버렸다면 다시 보내주겠다. 하는 것이었다.
형편이 좋지 않아서 보내야할 때도 못하고 있으니 보내지 마세
요.라고 했더니 그럼 그때 왜 보내준다고 했느냐며 화를 내며서
전화를 끊었다.
내가 보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보내놓고.........
한참후 내 머리속에 지로 용지와 함께왔던 CD가 생각이 났다. 그
리고 그 사람이 왜 화을 냈는지 알것 같았다.
명절 준비하느라 지출이 많지만 오늘은 얼마의 돈을 갖고 은행으
로 가야겠다.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신청곡### 최성수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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