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서서 종종 걸음 치다가 이제 겨우 휴우...
하나 밖에 없는 동서는 미국에 있고...
새댁 때는 명절 며칠 전 부터 겁이 나고 머리도 아프곤 했는데
이젠 시어머니 도움 없이도 혼자 장보고 차례상 준비 끋내고
시큰거리는 두 다리펴고 유가속으로 즐거운 여행 왔지요
저희는 형제가 전부 해외 에 살아서 명절에도 적막해요
어릴땐 설빔을 머리맡에 놓고 자다가도 몇번씩 깨어나 입어보곤
하던 어릴적 충청도 옛집 내 고향이 그리워 지는 오늘 입니다
유가속 가족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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