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화 오빠 안녕하세요~~
여기 날씨는 쌀쌀한데 거기는 어떤가요?
사실 오빠한테 축하받고 싶은 일이 있어 글을 올려요...
제 나이 33살....
결혼해서 한 가정에 엄마에 되어 있어야 할 나이인데
무언가 해보고 싶어서 이번에 수능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다행히도 저는 수시합격을 해서 시험을 보진 않았지만요^^
저의 전공은 유아교육과예요...
정말 열심히 해서 늦었지만 이제라도 저의 꿈을 이뤄보고 싶어요^^
벌써부터 너무 설레이네요~~
승화 오빠 저 축화해 주실꺼죠??
노래 신청합니다.
꿈을 꾸다-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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