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움
정순이
2013.11.08
조회 80




이 가을엔 지워지고 잊혀지는 것들
무엇인가 돌아보아요
비워야 또 채운다고들 흔히들 말하지만
망각의 강 건너기 쉽지않죠
훠이훠이 툭툭털며 떠나볼까요
가을 속으로
박가속으로^^*


동행
해후
잊지말아요
/ 누구시지 카수님이 생각안나네요^^*
아! 최성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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