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과 쌀쌀의 중간사이
정은하
2013.11.06
조회 59
어느새 달력이 두장 남은 11월의 늦가을이네요
20대의 풋풋함은 어디로 가고
30대의 느글느글함이 남아있는 골드미스로 살면서
가끔 20대의 그 열정이, 그 낭만이..
그 사람이 그리워지기도 하는데요

"김정은"의 <널 사랑해>가 듣고 싶네요!
예전에 수없이 불렀던 이노래가 이제 추억이 되어
떨어지는 낙엽만큼! 뒷모습까지 쓸쓸하게 기억되는 순간이 왔어요
꼭 들려주실거죠. 날은 춥고 마음은 쓸쓸한 노처녀의 신청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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