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불어오던 바람에 아주 찬기운을 담아서 보내려고
찬비가 내리네요 아마도 내일부터는 겨울을 느낄수 있을만큼
많이 추울것 같은데 밖에서 하는 업무이니까 더더욱 조심해서
하고 옷도 한겹 더 껴입고 해야 겠네요
그래도 계절이 지나가는 것을 눈으로 그리고 피부로 느낄수
있어 참 좋은 우리나라입니다 근처에 바다가 있어 불어오는
바람이 조금은 더 차갑게 느껴지지만 각 계절마다 하나씩
기대를 할수 있어서 가슴이 설레입니다
낙엽에서 이제는 하얀 눈꽃송이로 바뀌었고 다음번에는
파릇파릇한 새싹과 아지랭이를 기대하지요
거북이의 사계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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