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때문에 아픔을 감수했던 기억 ^^
설민옥
2003.02.06
조회 32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사랑니가 아프다고
둘째 동생이 전화를 하더군요//
사무실이 500미터 거리에 있기에
가끔 점심도 같이 먹구 하는데...
오늘은 이가 많이 아프나 봅니다...
사랑니 하니까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고 2이때 한꺼번에 사랑니가 아래 어금니옆으로
나란히 나기 시작하더니 ~~~
양 볼살을 괴롭히기 시작하더군요..
보통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랑니는 무조건 빼는게 좋다고
했는데 저는 사랑니가 비교적 이쁘고 곧게 나는 편이라
그대로 놔둘려고 했는데 급기야 제 양볼을 건드리면서
피를 보게 되는 날이 생기더군요...
할 수없이 치과에 가서 빼기로 했는데 ...
한 꺼번에 다 뺄수없어서 한 쪽씩 빼기로 했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정말 엄마~~ 하면서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그리고 마취가 잘 안 풀려서 혀가 꼬여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보냈던 기억들이 오늘 동생이 사랑니가 아프다는 전화로
한편의 기억이 떨오랐습니다.....

오늘 이가 많이 아픈 우리 동생에게 음악들려주고 싶습니다..
**이상은---사랑해
**김광석---일어나

***참 메디슨카운틴의추억 티켓도 함께 신청합니다....
을지로에서 열려한 애청자 설 올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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