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김세월
2003.02.06
조회 41
모진 세월,

모진세월,

참 닮았다는 생각이다.


사랑도 어쩌면...

바람처럼 불었다가,

어느 순간 훌쩍...

떠나버리는 순간 이려니...

사람의 사는 일 이란,

아픔도 고통도 따르지만,

아름다운 만남도,

찾아오는 것을...


그리움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하지만...

이 모든것을 섞어 놓으면,

바로, 인생의 삶인 것을...


꽃피고 비오고...

프르름은 잠시...


낙엽이 떨어져 뒹굴고...

스산한 날씨에 흔들거리는,

나뭇잎 같은 그리움.


세월.

그 가파른 길을 가기전에...

묻어야 하니.

마음 깊은 곳에...

그리움...



친구가 보내온 메일 중에서...
마음이 와 닫는 부분이 있기에
다들 아시는 글 이겠지만...
유가속 님들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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