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두딸과 함께 쇼핑을 했어요.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 하는 딸아이 가방이며 이것저것을 볼겸해서....
우리집 딸들 어딜가나 가만히 있질 않더군요.
너무 소란스럽게 뛰어다니고 해서 다른 사람들 보기에 조금은 민망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엄마가 직장을 다닌다고 매일 종일반으로 하루종일
유치원에만 있으니까
얼마나 갑갑하고 힘들겠어요.
모처럼 밖에 나오니까 즐거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해야 하는데.....
초등학교에 입학 하는 큰딸아이 연필이며 필통을 사는데
작은 딸도 사달라고 조르고 떼도 쓰고 울어보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면 자기도 살 줄 꺼라고 생각을 했나봐요.
언니 사 주는것 자기도 똑 같이 사달라는거죠.
우리모녀의 나들이는 힘들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작은 딸은 잠이 들었어요.
이제 토요일 오후, 일요일은 아이들 데리고 밖으로 나갈야 할 것 같아요.
*** 신청곡 : 박혜경 ---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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