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속을 스미는
고통까지 나누어야
참 사랑이라 했습니다.
참다가 고백하는
깊은 고뇌의 눈물이
서로를 적시어서
그 아픔까지 품었어야
참 사랑이라 했습니다.
기쁨만 나누어서 기뻐하고
웃음만 보여주어 즐겁다면
그것은 이미
하나의 사랑이 아닙니다.
슬픔이 빠지고
눈물이 빠지고
서로의 고독이 빠져버린 사랑은
채워지지 않아 늘 목마른
반쪽이 사랑입니다...
**소 향**
신청곡:황선형- 떠도는 구름
p.s: 황선형씨는 1982년 제 3회 강변가요제에서
"님의 눈물"이라는 노래로 입상한 가수입니다.
언젠가 한번 들었는데 노랫말과 멜로디가
우리의 정서에 맞는것 같아 신청드립니다.
**야생초 편지,,아직 유효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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