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목포에서 배를 타고 다녔던 곳....
금호도 라는 작은섬에 친구집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친구를 따라 처음 목포엘 가봤구요...
금호도에 있는 금호마을에서 이틀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7남매의 막내딸...제 친구....
그 막내딸의 친구가 멀리 서울에서 놀러왔다고....
저녁을 끝낸 후에도 연신 한과며, 과일에 떡까지 먹을거리를
내주시는 늙으신 어머님을 뵈면서 안치환의 고향집...이란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친구가 몸이 많이 허해져서 한약을 한박스나 같이 들고 올라왔거든요...그 친구가 시간 맞춰 약을 잘 먹을 수 있도록.....
꼭 얘기해주시구........
그 친구덕에 시골이 따로 없던 저는 시골집의 정취와 향기에
흠뻑 빠졌다가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 고마움..꼭 전하고 싶네요.
야생초 편지........그 친구의 쉬는 시간에 좋은 친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부탁 드립니다~
저..우편번호 남겼습니다~ 스탶진들...좋으시죠? ^^
신청곡..고향집../책도 신청합니당~
조영옥
200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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