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햇살이 비껴드는 오후에 유가속을 들으며
이 방 저 방 창문을 열어 젖힙니다
문틈으로 들어 오는 작은 바람에 화초 잎들이
춤을 추고 심 수봉씨의 간드러진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네요
오늘은 둘째 아이가 중학교 졸업을 했어요
세월 세월에 대해 생각하며 눈물을
슬픔의 눈물이기 보다는 삶에 대한
진한 감동의 눈물이라고 할까요
점점 발전적인 방향으로 변화되는 딸을 보며
건실하고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또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사연을 띠웁니다.
"야생초 편지" 저의 딸, 유리를 위해 부탁해도 될까요
박 동숙 작가님, 김 우호PD님, DJ.영재님 건강하시구요
토요일에는 딸과 함께 성시경씨의 "희재"
혹은 "넌 감동이었어" 듣고 싶어요
물론 <유가속 애청자님>들과도 함께.....
PS: 정월 대보름에 대한 설명 고맙습니다
grace 4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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