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청취자입니다...
9시 출근해서 오후9시 퇴근시간까지 cbs방송 즐겨듣는 애청자입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은탓인지
너무 한가합니다,...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가게를 계속해야하는지 접어야하는지
하루에도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을 하지만
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제자리입니다..
답답하고 또 답답합니다...
그런탓인지 몸도 맘도 축축 늘어지는게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네요,,,
하루가 너무 길게만 느껴지지만
그래도 cbs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좋은 음악을 들으며 내 맘을 다독이곤 합니다...
오늘도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반복하며 지내다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보고픈 공연선물이 있기에 신청합니다..
요즘같이 의욕상실에 축 쳐진 나의 몸과맘에
단비를 내려줄 공연을 선물로주심 안될까요?
의욕상실인 나에게 충전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사하고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승화님!!!
미용실에 오시는 손님들한테 많이 많이 홍보했슴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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