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봄내음......
이미훈
2003.02.17
조회 52
봄내음이 물씬나던 지난주말..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한 양평으로의 드라이브는
봄나물만큼이나 상큼했지요.
예쁜원피스에, 예쁜방울에, 또 예쁜 동화이야기들에,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꿈만을 심어주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했던 딸래미들은
벌써 여대생들이 되어
제법 자신의 꿈의 향기를 낼줄아는 당당한모습으로 성장했지요.
벌써 그렇게 키도..마음도.. 또 지혜도.. 커버렸더라구요.
모든 부모들이 그렇듯,
딸래미들의 꿈속에 우리부부의 꿈도 함께묻으며
격려와 고마움으로 함께했던 지난주말 드라이브는
오랜시간 추억할 즐거운 시간들이였지요..
내눈가에, 그리고 내입가에 가늘게 늘어나는 주름과는 상관없이
시간이 흐를수록 가슴엔 더멋진 꿈과사랑을 키우며 이뤄가는
여전히 지혜있고 아름다운 딸들이 되어주길바라며,
봄내음으로 온세상이 따스하게 느껴지는날에
엄마의마음을 실어 신청곡을 남겨봅니다.
내겐 너무 소중한너.(가수모름)
바람아 멈추어다오.(이지연)
꼬마인형.(최진희)
그럼..고맙고, ... 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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