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은혼식(2/19)을 축하해주세요.
김용민
2003.02.18
조회 50
살다보니
벌써 이십오년을 살았군요.

비가오고
폭풍이 몰아쳐도
꿋굿하게
나의 가정을 다듬고
닦아온
아내의 정성이 없었으면
오늘이....

이제
아내 나이 50이 넘어서고
새치 흰머리를 매달 뽑아주기엔
자꾸 그 숫자가 늘어만 가는...
아마 세월처럼....

그래도 우린
서로가 잠시만 곁에 없어도
허전함을 느끼는
그런사이로
굳어져 버렸고

지나가는 멋진 처자나
듬직한 청년이 있으면
며느리나 사윗감을 연상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다오.

그래도 가끔씩
유가속을 들으며
그때 그시절을 다시 되뇌이고
조금은 젊은 마음에
접근하여
내일을 웃어보기도 하죠

신청곡 : 너를 사랑해 (한동준)
희망일자 : 2월 19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주공아파트 644동101호
김 용 민 (***-****-****)

***생음악 전성시대 24탄 티켙을 4장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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