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씨 !
오늘도 좋은 음악들 잘 들었어요^^*
저는 옷가게를 시작한지 이제 딱 1년된 주부예요
오랫동안 저의 꿈이었는데...
막상 시작하고보니 만만치 않네요
주중에는 가게때문에 바쁘고 주말에는 밀린 집안일 하느라
바빠서 문화생활을 도저히 할수가 없네요
제가 영화보는것도 좋아하고 뮤지컬 연극 관람 이런것도 좋아하는데
가게 시작하고는 한번도 못갔더니 슬슬 우울해지기 시작하네요
이 겨울에 멋진 뮤지컬 한편 보면 행복해질거 같아서요
3평 남짓한 가게에서 손님 오기만을 목빼고 기다리기도 지쳐가고
기분전활할 무언가..에너지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 공연 너무 탐나네요
가게에서 벗어나 하루쯤 멋진 시간 보낼수 있도록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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