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2003.02.20
조회 82
양말을 벗으면 그자리에 두더지 굴처럼 만들어놓던 남편
이제 빨래 바구니도 아니고 세탁기에 넣어놓고....
이불이라도 개면 천지개벽 이라도 되는 것 처럼 굴더니
이젠 이쁘게 정리를 합니다...
저녁차려주고 외출후 돌아오면 먹기만하고 그대로 방치했던
식탁.....
그러나 이젠 말끔히 치워놓고 얌전히 기다림니다...
실로 엄청난 변화입니다...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것 같습니다...
결혼 12년만에 이래됐으니 22년쯤되면.......ㅎㅎㅎㅎㅎㅎ
상상이 가죠? .....[제손에 물묻히는건 안녕일까요?....]
살맛 남니다...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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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해바라기 어서 말을해
신형원 예기치 않은 바람....
만원 내기 할꺼 거든요? 띄워 주시면 제가 받거든요?
알았다고요?...후후후...깜솸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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