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효잔가 봅니다.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신청합니다.
이재호
2003.02.21
조회 48
아침에 5시30분에 일어나서 여자친구네 집앞에 대기했습니다.
놀래켜 줄려구요.
그리고 출근시켜주고 비몽사몽간에 회사 출근해서 여지껏 졸고 있답니다. 지금 라디오 들으면서요.

참, 사람이 그래요.
애인이 생기면 이처럼 잘해주려 하는데.
진작 효도를 해야할 부모님께는 이것의 반 정도도 못해드린다는 거죠.
어머님 모시고 가서 보여드리면 너무 좋을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나이 서른한살 먹고 예매해서 보여드려야 하지만 데이트 자금으로 너무 많이 탕진해서 지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요.
그러고 보니 전 참 못된 아들인것 같아요.
어머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어머니와 함께 공연 관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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