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으로 내린비와 주말의 일들
이 삼 원
2003.02.24
조회 91
분위기 있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아무턴 촉촉히 내린 비와함께
보낸 주말의 시간,안녕들 하셨습니까?

먼저 지난 토요일 우리집 삼공주중,첫째 1년동안 다닌 유치원
무사히 마치고,졸업했습니다.3월달 "수두"라는 홍역을 치러고
영광의 졸업을 했습니다.
어린시절 시골의 교육환경에 유치원과정을 어머니의 가정교육으로,독학한 저이기에 딸아이의 유치원 졸업은 그야말로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시골서와계신 어머니와,두동생,그리고 우리부부 참석해 축하해
주었고,짜임새있는 졸업식을 진행해주신 군포 "리라유치원"원장
선생님을 비롯해 1년동안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거듭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저녁때는 지난 설날때 평촌의 큰형님께서 방아쇠한번 당긴다고,
약속하셨는데,우리가족 4남매와 어머니,18명 한방잡아서 또한번
오붓하게 포식하고,가족의 사랑 나누었습니다.
참고로,우리형제 안양,군포,의왕,시(市)는 달라도 5분에서 10분거리,막내인 우리가 없이살아 주말이면,이집저집 옮겨다니며
양식을 축냅니다.그래도 아이들 재롱에 기쁨조,"유가속"과 일부
cbs음악방송 왕애청자도 많은데,저로인해 음악신청한번 못합니다
일일이 참석하면,민폐,가끔씩 나의사연나오면 잘듣는다고,전화는 현장에서옵니다.(우리가 최고부자 딸부자)

토요일도 자정을 넘기고,아이들도 맡기고,
오늘 일요일 (아니 어제네요)늦잠자고,시골서 가져온 떡으로 모처럼,떡국 얻어먹었습니다.(잠뽀라서 평일땐 일어난것 못보고
조용히 사라집니다.)
오후엔,우리야구동호회 (Jaguar)리그 첫경기 성남에서 가졌습니다.지난해 10월 이후 정식경기, 12월이후 두달만에 그라운드에..
선수 출신이 많은 상대팀과의 경기 화끈한 공격과 위기때의 호수비로 너무 좋은경기 펼쳐 10대8첫승리 그두었습니다.
이후 설렁탕과 맛있는 수육으로 첫승의 기쁨나누고,이번달 소위로 임관하는 동생 (김)태훈의 축하도 겸해서....

이후 아이들이 있는 누님집으로,이집식구는 어머니와 큰형님집,
집지키는 사람은 우리가족,이것저것 챙겨먹고,조금전 돌아와서
이곳 들렀습니다.자정이 넘도록 재잘되던,아이들의 소리도 잠잠해 졌네요.

봄이 기지개하듯,나의 생활에도 바쁜일들이 줄줄이 늘어섭니다.
마음은 있지만,한정된 시간에 만나지못한 사람들,시간을 쪼개서
만날수 있기를 다짐하며,의미있었던 주말시간 마감하고,
"오늘 아침 떡국값 해야지요"

신청곡:떠나가는배-정태춘,조용필,중
활기찬 월요일 열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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